고요한 하늘

대학원 시절에는 주로 프로그램을 PC에서 실행을 시켰다. 그러다 보니 작은 메모리에 허덕여야 했고 속도 보다 어떻게든 제한된 메모리에서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 당시 생각으로는 텍스트 파일 100M도 버거운 용량이었다. 태거를 만들당시 음절 바이그램을 추..

디워가 기자 시사회를 했나보나... 이런 저런 기사들이 많은데 부정적인 기사들과 긍정적으로 본 기사들을 분리해 놓고 내가 영화를 본후 그리고 흥행 성적이 나왔을때 다시 블로그들의 글을 보기 위해 여기에 링크를 걸어 놓는다. 미래는 알수 없는 법이라 내가 과연 어느쪽 글을 보고 웃고 있을지 궁..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구나.. 텔레비전을 보다가 와이프에게 "우리도 저런데나 한번 가보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는데 그소릴 듣고 사연을 보내서 방청권이 집으로 날아온것이다... 서울에 있는 방송국에 한번도 가본일이 없어서 방청권을 받았을때의 느낌은 아무느낌도 없었다.(고생해서 받았다면..

이,삼일전부터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도중 한게임이 끝나면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화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말그대로 먹통 현상이 발생하였다. 인터넷이 찾아보니 블랫아웃이라고 불르는것 같은데 최근에 패치된 버전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곧 수정이 있을 거라고 하는데 그사이에 불편한데로 아..

미디어 다음 기사를 보다 보니 왼쪽에 김태희 사진과 함께 2007미스코리아 대회 기사도 같이 실린걸 보게 되었다. 그런데 글이 길때 주로 쓰는 말줄임표가 오해를 할만한 위치에 있어서 낚시 아닌 낚시 기사가 되어 버렸다.. 서울대회 에서 "회"자가 생략되어 마치 " 2007년 미스코리아 서울대"라는 기사..

구글의 영향력을 잘 볼수 있는 다큐멘터리. 서비스에서 권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것 같다.

방금전에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에 quiz on the city에 미인들이 많고,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많은 입장자를 기록하는 나라명이 문제로 나왔다... 바로 미니를 통해서 "방글라데시"라고 보냈는데 베네수엘라고 한다.. 방글라데시,,,베내수엘라....... 'ㅂ'으로 시작한다고 이걸 헷갈리다니...ㅡㅡ;

점심을 먹고 산책겸 양재역으로 걸어가는데 하나의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영어로 된 간판이었는데 Guitar 평상시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 간판인데 IT쪽에 오래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하나의 단어가 나는 마치 복합명사처럼 두개의 단어로 보였다 GUI TAR GUI : Graphical User Interface, TAR : archiving utility TAR가 GU..

작년 연말이었던것 같다. 다음에서 외부 개발자들과 협업을 위해 사이트를 하나(DNA) 오픈하는데 여기에 올릴만한 컨텐츠를 뽑을 목적으로 사내 개발자들에게 개발 노하우를 모은적이 있다. 물론 이런 일에는 당근이 항상 준비되어 있듯이 마일리지 지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진행과정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