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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지기

고요한하늘... 2005. 10. 14. 15:41

김기에 걸린듯하다..아니 걸렸다..지금 목이 아프고 콧물이 자꾸 세상밖으로 나올려는걸 보니

구하면 얻는다고 감기때문에 이곳저곳을 뒤지가 다음 신지식에서 괜찮은걸 찾았다.

개인적으로 바나나에 눈이간다. 혼자사는 관계로 다른건 구하기 힘들듯....

 

출처 : http://k.daum.net/qna/kin/home/qdetail_view.html?qid=0DZqc&boardid=IC001&nil_profile=g&nil_Ucc=8

 


생무 -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생것을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는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끼라도 무를 먹도록 

무의 성분에는 매운맛이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무를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좋다 

무채를 하루 작은 접시로 3접시를 먹으면 된다. 

섞어 먹으면 좋은 재료로는 오이, 매실말랭이, 유자. 레몬, 감귤즙 등

검정깨를 많이 섞어 먹으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치가 안정된다.

 

검은 콩 -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 2배양을 넣고 2시간 삶는다.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콩에 물 2배 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까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바나나 -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 안을 촉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앤다. 또 기관지염 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다.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의 바나나쉐이크가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목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좋다

기침이 세게 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는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서

한 번에 먹어주면 효과를 본다.

 

기침이 심할 때는 부추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에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짜서 여기에 꿀을 넣어 먹든지

모과를 적당히 잘라 꿀을 넣어 병에 7일 정도 두면 액즙이 우러나는데 끓여 먹으면 좋다.

 

모과차, 모과술-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다.

 

모과차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어둔다.

1~2개월 재워둔 모과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후두를 넣는다


모과술 -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는다. 1주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하고 한두 진씩 마셔준다.

약재를 이용

오미자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오미자 100g에 더운 물 1리터를 부어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번에 30㎖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 날때쓴다

 

도라지, 율무쌀 -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 400㎖에 달여 절반 정도로 졸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또한 도라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황매화 -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작용, 가래삭임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활용된다.

 

살구씨 - 물에 20~30분 담궜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짓찧은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기침이 심하게 날 때 먹는다.

살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침중추를 진정시킨다.

살구씨의 적은 양은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있다.

주로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때 쓴다.

 

살구씨, 도라지 - 각각 20g에 물 600㎖를 넣고 200㎖가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랫동안 기침이 심하게 나는 데 쓴다.

 

복숭아씨 -2배 양의 술에다 1~2일 동안 담궜다가 전져내어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먹는다.

복숭아씨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기침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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