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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벳 상공에 나타난 용

고요한하늘... 2005. 9. 7. 13:23
티벳 상공에 나타난 용
 
 
최근 중국 인터넷 상에서는 한 네티즌이 찍은 용으로 추정되는 두 장의 괴이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올린 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티벳에서 내륙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티벳 설산 위를 비행할 때 이 두 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이 두 개의 물체는 파충류의 특징을 갖고 있다. 즉, 몸은 비늘조각에 덮여있는 듯하고, 등에는 척추뼈와 비슷한 돌기가 있으며, 점차 가늘어지는 꼬리 부분이 있다. 사진에 찍힌 것은 일부분이긴 하지만, 구름 속을 유영하는 거대한 용 두 마리를 연상케 한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나 대체로, '신기하다','대자연의 오묘함이다', '정말이기를 바란다'이다.
동양의 신화에서 용은 신비한 동물로 등장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용은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봄바람이 불면 하늘로 솟았다가 가을바람이 불면 깊은 못에 잠수한다. 강우를 다스리기도 하며, 이후에 황제권력의 상징이 되어 역대 제왕들은 모두 스스로를 왕이라 처하고 용으로 장식된 기물들을 사용했다. 옛사람들은 용을 4종류로 나누었는데, 비늘이 달린 것을 '교룡(蛟龍)', 깃이 달린 것을 '응룡(應龍)', 뿔이 달린 것을 '규룡(虬龍)', 뿔이 없는 것은 '이무기(螭龍)'라고 불렀다.
 
실제 용이 존재할까? 아직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지만, 이에 대한 역사 기록은 상당히 많다. 그 중 가장 기이한 것은 '용 추락' 사건인데, 몇몇 특수한 상황에서 용이 갑자기 땅에 떨어져 사람들이 직접 목격한 것이다. 1944년 8월에도 헤이룽장성 무단장 기슭의 진자마을에 오룡(烏龍) 한마리가 떨어져, 마을 주민들이 숨이 곧 끊어질 듯한 용에 물을 끼얹어 구조를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당시 목격에 의하면, 이 동물의 머리 위에는 긴 뿔이 있고 몸은 비늘로 덮여있었으며, 강렬한 생선 비린내를 뿜어내 파리때가 들끓었다고 한다. 8,90년 대에 이르러 한 작가가 이 사건에 대해 전문조사를 하여 중국용에 대한 한권의 저작을 남겼다고 한다.
 
역사 중에서는, 불가사의한 동물인 '용'의 출현과 인간 세상의 왕조 변천과의 관계를 언급하기도 하였다는데... 티벳 상공에서 찍힌 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끝없는 상상과 사색에 잠기게 한다.
 







<사진설명: 한 네티즌이 티벳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려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부도>
<사진설명: 전체사진. 좌측 하단이 용의 모습이다.>
 
[출처] 대기원시보

 
가져온 곳: [우리 마을]  글쓴이: 꿈꾸는 나무 바로 가기
 
 

 
가져온 곳: [내안의 나...]  글쓴이: 내안의 나 바로 가기
 

우와 진짜였음 좋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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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으로 퍼 온 히말라야 상공에서 찍혔다는 용의 사진입니다.

 

말들이 많습니다.합성이다.구름이다.크레바스라는 빙하다.산등성이가 갈라진거다...등

 

뭐 심지어는 장어라는 표현도......^^;;

 

저는 저 사진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상에는 우리가 아는 동물외에도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희귀생명체가

 

무수히 많다고 합니다.'빙산의 일각'이죠!

 

언젠가 발견되었던 실런캔스도 그 예입니다.

 

쥬라기 시대에 생존하고 그리고 그 시대에 이미 멸종된줄로 알았던 실런캔스는

 

진화 한번 하지 않고 무려 7천만년이나 지구상에 버텨 왔다고 들엇습니다.

 

네스호의 네시도 목격자만 1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사진을 찍은 사람중에는 돈에 눈이 멀어 그야말로'합성'을 한 사람도 있었지만요.

 

네스호의 네시 또한 그 형체가 쥬라기 시대의 수룡을 닮았습니다.

 

아니 거의 흡사합니다.네스호를 조사한 결과 아무것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수중 깊은 곳에서 일곱개의 커다란 동굴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위험해서 들어갈수는 없었지만......네시의 존재를 인정할수도 있는 증거겠죵.

 

그 외에도 인어인간이나 박쥐인간 등 여러가지 희귀사진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는 진짜도,가짜도 있겠지만요.

 

다시 용의 얘기로 돌아가서 ,

 

용은 전설속의 동물입니다.동양에서는 거의 신격화된 동물이죠.

 

해태나 기린(목이긴 기린 아님 중국의 상상동물)과 함께 말입니다.

 

하지만 해태는 서양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은 서양에도 동양에도 상상의 동물로 존재하죠.

 

우연의 일치 일까요?

 

정말 존재하지도 않았던 동물을 모두가 알고 있는 걸까요?

 

서양과 동양의 용의 모습은 사뭇 다른감이 있지만 그 대략적인 형체는 비슷합니다.

 

물론 파충류 계열로 비늘이 있다는 것도 같구염.

 

또한 중국에서는 용의 새끼를 낙시로 낚으면 그 고기를 먹었는데

 

은근한 적빛색의 형체는 돼지고기와 같고 맛은 닭고기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전해 온답니다.

 

또한 근 과거에는 티벳에서 이런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얘기는 저도 들은 걸로써 검증된바는 없지만요.....

 

하늘이 경천진동하더니 커다란 파충류가 철퍼덕 떨어졌다고 합니다.

 

모두 두려워 했겠죠.비린내가 어찌나 나는지 파리가 들끌었다고 하네요.

 

다친곳을 치료해 주었는데.....치료가 끝나자 다시 승천했다는 얘기...

 

뭐 용도 다칠수도 있죠.^^;;

 

의문점은 왜 용을 목격하고도 알리지 않았냐는 점입니다......ㅡㅡ

 

어쨋든 이번 사진 때문에 리플들이 많이 달려서 다 읽어 보았는데.

 

어떤 분들은 실제로 용을 봤다고 하더군요.....

 

정말 신비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유에프오를 실제로 목격한 적이 있기에 그 분들의 말이 거짓이라고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봤을때 용은 존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몇가지 가설을 세워 봤습니다.

 

1.구름일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봅니다.사진을 자세히 관찰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용이라는 사진의 주인공은 등에 까만 깃이 있습니다.물론 비늘 자국도 선명합니다.구름에 왜 까만 테가 그것도 유선형으로 나타날까요?구름일 가능성은 배제합니다.....ㅡㅡ

 

2.크레바스라는 빙하다?

  :빙하요?글쎄요.....히말라야가 산등성이가 높아서 구름을 뚫고 위로 올라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물론 빙하가 저런 곡빙하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세 히 보시면 저 그림은 입체입니다.빙하라면 산등성이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저것은 입체적으로 나와 있으며 등허리에는 은은한 광택까지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빙하일 가능성....제 생각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3.산등성이가 갈라진 모양?

  :그건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무슨 땅이 저렇게 갈라집니까???

그리고 중점적으로 볼것은 어떤면으로나 등을 타고 나 있는 검은색 깃의 무늬입니다.

비늘은 갈라진 모양이거나 구름이라고 치더라도 저 검정 무늬는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4.합성일 가능성?

  :이 사진을 조사한 각국에서 80%가 합성이 아니라고 했답니다.

제가 볼때는 이 사진은 합성이거나 아니면 진짜인것 같습니다.

 

5.용일 가능성?

  :물론 용일 가능성 있습니다......히말라야는 그다지 정복되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서식지가 있을수도 있고.....사람이 용을 두려워 하듯 용도 사람을 두려워 해서 그들만의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드넓은 히말라야에 용이라고 살지 말란법은 없죠...오히려 용이 살기 적합한 곳일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저게 용이 아니라 미확인 생명체 일지도 모르는 겁니다...

정말 저 생명체가 발견된다면 참 좋겠네요.ㅋㅋㅋ

누구 말마따나 돌연변이 장어(?)일수도 있고.ㅋㅋㅋ

하지만 용이라고 치더라도 어떻게 하늘을 날수가 있는걸까요?수영하는 것도 아니고.

믿고는 싶지만 의문점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ㅋㅋㅋ 엄마는 이 사진을 인쇄해 가지고 가셨습니다.

벽에 붙여놓고 정성(?)을 드린다면서.ㅎㅎㅎ

사진을 보시더니 용이 확실(?)하다며.ㅋ

 

어쨋든 신적인 존재인 용을 합성이든 아니든 이렇게 보게 되니 좋습니다.

다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용 봤으니 좋은 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가져온 곳: [로미의 블로그]  글쓴이: 뾰로롱 마녀 로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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