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미디어 다음을 보다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띄었다..
처음 이 기사를 보구나서 "누가 또 쓸데 없는 기사를 썼구나"였다..
내가 이기사의 의미로 생각한건 박건형이 문근영과 키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미를 저렇게 표현한줄 알았다.....
선입견이 있었나.....살면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것같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성시경이 한 농담중에 "사랑의 서약을 했죠" 라는 한동준의 노래 가사가 어떤 사람의 귀에는 "사랑해서 약을 했죠"라고 들렸다고 말했던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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