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거랑 이거랑 색깔이 틀려요."
민기가 노란 자동차와 빨간 자동차를 놓고, 자꾸 색깔이 틀리단다.
"그렇네, 노란 자동차랑 빨간 자동차랑 색깔이 다르네."
몇 번을 '다르다'라는 말로 고쳐서 말해 줘도,
돌아 서면 틀리다고 표현하는 민기.
범인은 당연히 아빠다.
민기와 자동차를 갖고 놀면서, "이거랑 이거랑 틀린 ...
출처 : 엄마라는이름으로
글쓴이 : 앙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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