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이명박 대통령만 무서워 하는 검찰....)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집중 후>.‘사법 피해자’들의 눈물

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 한자 적는다.

 

중앙선 침범으로 상대방 차를 들이 받고 상대방 피해자가 전치 5주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면 이것은 볼것도 없이 영창 청구해서 구속 이라고 한다. 우리같은 일반인의 경우에는 그렇다.

 

그런데 일반인이 아니고 판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위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경찰 내부에서 보고하지 말라고 위쪽에서 명령이 내려와 이에 반발해 담당경찰이 해당 상급자를 고발하였는데 해당 상급자는 벌금 400만원에 그치고 해당 경찰은 이러저리 옮겨다니고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그 경찰분에게 기자가 후회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 경찰은 후회 하지 않는다고 했다.

저런 경찰이 있어서 아직은 우리나라가 살만한것 같다.

 

판사의 이야기를 보며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가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