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vs 네이버

다음과 네이버 그 시작부터 상당한 차리를 가지고 있다.

서로가 가진 핵심 기반을 부러워하며 상대 서비스를 끊임없이 추가하고 있다..

 

다음이 카페라는 막강한 서비스로 대한민국 인터넷 포탈을 대표한다면 네이버는 검색서비스로 우리나라 검색 포탈을 대표한다. 현재는 검색포탈이니 커뮤티니 포탈이니 그런 말들이 무의미해졌다.

 

2004년 다음은 네이버를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급격히 바뀌는   UI를 시작으로 엄청난 속도로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반응은 요지부동이다. 검색은 습관이다. 사람의 습관은 한번 굳어지면 평생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움직이기 힘들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다음이 검색에 있어 네이버를 잡기위해 필요한건 무엇일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네이버가 다음의 카페를 잡기위해 방법을 이용하면 될것이다. 현재 어느쪽도 성공하지 못한 현실에 비춰보면 서로간에 상대서비스를 잡기위해 킬러서비스를 만들어 내진 못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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