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쿼리=:10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하는 사람의 평균 IQ가 100이라면 검색의 대상이 되는 문서를 만드는 사람의 IQ는 110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우스개 소리에 불과하지만 단순히 문서와 사용자가 입력한 쿼리만을 놓고 본다면 일정부분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고

이렇게 문서와 쿼리사이의 괴리감이 발생함으로 인해 버려지는 쿼리들이 생기고 이런 쿼리들을 잡기 위한 일련을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의 검색어 추천이나 다음의 서제스트가 그런예일것이다.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여전히 버려지는 쿼리들은 존재한다. 추천되어지는 쿼리에서 조차 오탈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로 개발한 오탈자 교정이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어질것 같다. '싸이월드'를 '사이월드'로 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