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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다음, 네이버, 기본이 중요하다

고요한하늘... 2005. 11. 25. 00:29

요즘 엠파스에서 전에 없이 많은  광고를 하고 있다. 예전 네이버에서 한참 광고하던 그때의 모습이랄까...

 

광고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건 아니고 우연히 다음 블로그에 글을 쓸려다가 "기자단 신청하기"란 붉은 글씨가 눈에 걸려 기사화 되었나 해서 엠파스,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우선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3시간전 기사가 가장 최근 기사처럼 보였다. 3시간 최근글이지만 기대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다음이 daum이 아니었다. OTL

 


다음에서 "다음"으로 기사 검색을 했을때의 뉴스

 

영화 '애인' 못잖은 '쇼킹 애정행각 장소 1위, 화장실'   |  고뉴스 : 방송연예 3시간전

...곳'으로 그리 적당치 않아 보이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곳으로 나왔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온 곳으로는 노래방(23.5%), 인적이 드문 공원벤치(17%), 엘리베이터(6.9%)의 순으로

 

 

 

엠파스에는  아래 보이는것과 같이 2가지 기사가 올라와 있었다. 1시간이 채 안된 기사들이었다.

'다음' 최신뉴스
[포털 大戰] 인터뷰: 김남진 다음커뮤니케이션 검색 본부장 아시아경제 2005.11.24 11:38
[포털 大戰- 2]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전략 아시아경제

2005.11.24 11:38

 

 

 

그럼 검색 1위 네이버는

 '다음' 최신기사
다음, '블로거가 만드는 뉴스' 오픈 한국경제TV 2005-11-24 11:34
다음, ‘블로거가 만드는 뉴스’ 오픈 마이데일리 2005-11-24 11:05

역시 네이버다.

 

요즘 동영상 검색이니, 개인화니 이런 저런 이슈가 검색쪽에 불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점은 동영상 검색, 개인화와 같은 새로운 이슈도 좋지만 기본을 다지는게 보다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1분 , 2분의 시간차를  말하는건 아니다. 뉴스의 생명은 신속성임을 인지한 상태의 기본을 말하고자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