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말한게 이 노래겠네"
라는 문장이 있을께
"노래겠네" 는 노래이겠네에서 '이'가 생각된 형태이다.
여기서 '이'를
지정사, 서술격조사, 서술격 어미, 계사 등으로 호칭한다.
1963년 발표된 학교문법통일안에 서술격조사로 정하고 있다. ( 참고 :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00_2/10_2.htm )
지정사 독립품사 불가의 주장( X )
지정사 독립품사 가능의 주장( O )
X> "이가"가 자립하여 쓰일수 없다.
O> 조사와 형평성에 어긋난다.
X> "이다"의 이가 앞에 오는 체언의 끝소리가 모음일때는 쓰이지 않고 자음일때만 쓰인다.
O> 나무였다. 나무이어야에서 '이'를 생략하면 나무었다, 나무어야 같이 이상한 말이 되는 것처럼
모음 뒤에도 이가 쓰인다. 따라서 '이다'의 '이'가 조음소가 아니다.
:: 조음소 : 먹으니와 같이 두자음사이에에서 음을 고르게 하는 모음
X> "이"는 생략될수 있는데 용언의 어간이 생략될수 없다.
O> CF> 그가 집에 있다더라 -> 그가 집에 있다고 하더라 에서 '고는 인용동사 '하다'의 어간 '하'가 줄어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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