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판단의 주체는 사람이다.
수학 공식과 같이 정답이 하나뿐인것을 제외하고 옳고 그런지에 대한 판단 주체는 사람이다..
그럼 무엇이 옳고 그런지 판단이 애매하지 않은가.....
여기에 사람들은 다수결이라는 애매모호한 이론을 결부시킨다. 소수의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한체..
그러나 그나마 다수결은 나름대로의 입지를 점할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확률적이로 옳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그 다수결도 소용이 없게된다.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할지라도 의견을 낸 그룹보다 상위 레벨에서 리젝트를 내릴수 있다. 물론 불만을 살수는 있지만 ....
다수자들의 의견을 참고는 한다...단지 참고만 한다.
도대체 연봉 인상의 판단기준은 무엇인가......
요즘 유행하는 말대로 그때그때 라는것인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해달라.....아님 이유가 무엇인지만이라도.....수용가능한지의 여부는 차후의 문제이다...